NFT 산업은 지난 몇 년 동안 수십억 달러 규모의 산업이 되었습니다.
표준이 없기 때문에 탐색하기가 여전히 약간 호기심을 자극하는 몇 가지 모범 사례가 있습니다.
NFT는 대체 가능성이 있는 토큰입니다. 즉, 각 토큰은 고유하고 대체할 수 없습니다.
2018년 1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도입되어 전체 산업에 혁명을 일으킨 이더리움 ERC-721 표준을 사용합니다 .
디지털 NFT를 생성하고 발행하는 방법을 이해하고 싶을 것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NFT는 무엇인가요?
NFT 는 Non-fungible Token(대체불가토큰)의 줄임말로 독창적인 컨텐츠를 적용 한 디지털 암호화폐를 뜻합니다.
이 디지털 암호화폐는 예술적인 관점에서 보면 캠버스로써 기능을 하며 그림, 사진, 음악, 게임 아이템 등 디지털 세상에서 가능한 그 어떤 것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실상의 물건도 사진이나 스캔한 이미지 상태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화폐인 NFT는 소유권에 대한 디지털 증명서입니다.
그래서 무한 복제가 가능한 디지털 아트에 대해 [원본]의 개념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 호환이 되는 디지털 플랫폼 어디에서든 원본 NFT로 쇼케이스를 하거나 거래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디지털 아트 작품에 대해 NFT를 100개 발행하는 경우, 작품 원본은 100점이 됩니다.
2. NFT를 소유한다는 건 정확히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 건가요?
NFT 는 Metadata(메타데이터)에 본인의 텍스트, 이미지 등의 예술적 컨텐츠를 담고 있는 화폐입니다.
즉, 당신은 예술적 화폐를 소유하고 있는 것이고, 그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타인이 그것을 복제하고 여기저기 사용을 해도 소유권은 당신에게 있다는 것을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이 증명해줍니다.
3. 민팅(Minting)이란 무엇인가요?
민팅은 동전과 같은 화폐를 만들 때의 [주조]를 뜻합니다.
NFT는 본질적으로 디지털 화폐이기 때문에 [발행], [민팅]이라는 단어가 적용되는 것입니다
4. NFT는 디지털 아트인 가요?
디지털 아트는 NFT 이전에도 항상 존재해왔습니다.
NFT 시장의 비플도 암호화폐나 NFT 이전부터 항상 디지털 아트를 해왔으며 이 둘은 별개라고 말하였습니다.
NFT는 디지털 세상에 있는 어떤 무엇에 대한 소유권을 선포하는 화폐일 뿐, 예전처럼 통용되는 예술품 그 자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NFT는 작품 쇼케이스와 자본에 대한 업근이 현실적인 예술작품보다 훨씬 간단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예술적 영역의 제작에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5. 토큰이란 무엇인가요?
토큰이란 디지털 화폐를 일컫는 또 다른 단어입니다.
6. 암호화폐로만 민팅이 가능한가요?
네. 디지털 증명서는 블록체인, 즉 디지털 화폐(토큰)이라는 기술을 통해 사용하는 개념입니다.
원화, 달러와 같은 경우는 기술적으로나 시스템적으로나 디지털 증명서를 발행할 수 없습니다.
7. 어떤 암호화폐를 사용해야 하는 거죠?
현재로서는 이더리움이 주도를 하고 있기때문에 이더리움을 추천하지만 경쟁률이 낮은 다른 시장을 개척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8. 내 작품을 NFT로 발행하면 뭐가 좋은가요?
솔직히 디지털 분야에 관심이 없으시다면 NFT를 발행할 이유가 없습니다.
NFT 는 디지털 세상에서 당신 작품의 소유권을 증명해주며 중간 거래자 없이 P2P 방식의 거래를 쉽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입니다.
거래가 잘 된다는 것은 수익률이 굉장히 높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NFT 는 로열티 기능도 있기에 당신의 작품이 2차 시장에서 거래가 될 때마다 매수가의 10%을 지속적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9. NFT 발행은 무료인가요?
이론적으로는 무료입니다. 하지만 거래소에서 가스비라는 수수료가 있습니다.
가스비는 토큰에 따라 다르며, 어떤 토큰은 가스비마저도 면제시켜주는 토큰이 있습니다.
이더리움 같은 경우, 블록체인 시스템 자체가 포화상태라 가스비가 다른 토큰에 비해 많이 높습니다.
10. NFT는 어디서 발행하나요?
▶ Curated: 여느 갤러리처럼 아티스트 신청을 하여 “등단”하는 플랫폼
▶ Permissionless: 인스타나 유튜브처럼 아무나 NFT를 만들 수 있는 곳
▶ Protocol: 토큰과 비슷한 개념
▶ Generative: 코딩을 통해 여러 레이어를 생성하여 NFT를 민팅하는 곳 (초보자에게 비추)
▶ Non-Eth: 이더리움 외 플랫폼
11. 실시간으로 NFT가 거래되고 수익률이 어떻게 되는지 어디서 보나요?
아래의 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각 사이트의 소개는 여기에서 소개하겠습니다.
- OpenSea
- Rarible
- SuperRare
- Foundation
- AtomicMarket
- Myth Market
- BakerySwap
- KnownOrigin
- Enjin Marketplace
- Portion
- Async Art
- NiftyGateway
- Mintable
- MakersPlace
- Axie Marketplace
12. 디지털 작업을 할 줄 모르고 손으로만 작업하는데, 어떻게 하나요?
NFT가 더 발전한다면 현실의 물건과 작품들에도 적용될 거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NFT는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디지털 문서기 때문입니다.
현실 작품으로 만든 NFT가 누군가에게 판매된다면 작품이 집에 존재해도 그 작품의 소유권은 해외의 외국인이 소유하는 상황이 됩니다.
아직까지는 현실 작품과 연결된 NFT 시장은 출발단계라 볼 수 있습니다.
작화를 하시는 분이라면, 그림을 스캔하거나 사진을 찍어 디지털 아트식으로 NFT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13. 작품을 여러곳에 올려도 되나요?
플랫폼마다 요구사항이 다르나, 오픈된 곳에서는 가능합니다.
그리고 똑같은 작품을 여러 토큰으로 발행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 작품에 대한 소유권 개념이 모호해지기 때문에, 시장에서 큰 호응을 받지 못할 확률 수 있습니다.
NFT의 소유권은 희소성이 있어야 시장가치가 있습니다. 모두가 소유하고 있으면 그 가치가 떨어집니다.
14. 작품을 몇 개씩 민팅해야 하나요?
이것은 개인적인 판단에 달려있습니다.
하나만 민팅한다면 소유권이 단 하나만 존재한다는 것이며, 여러 개를 민팅할 경우 소유권이 여러 개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하나만 민팅했을 때 그 희소성은 높아집니다.
기존 NFT 제작자들을 보면 1개를 민팅하거나, 여러개를 민팅하시는 경우도 있고 섞어서 민팅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자신의 작품에 어느만큼의 희소성을 부여하고 싶으냐에 따라 그 갯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15. 소유권이 넘어가면 저작권도 넘어가나요?
아닙니다.
NFT에는 예술가/크리에이터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으며 로열티가 예술가에게 지속적으로 지급되도록 프로그램이 짜여져있습니다.
물론 저작권까지도 팔고싶다면 충분히 컨트랙트에 명시하여 시장에 판매할 수 있습니다.
16. 디즈니, 마블 등의 캐릭터도 NFT로 민팅가능한가요?
법적으로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법이 통용되지 않는 곳인만큼 많은 개인이 이미 관련 컨텐츠를 민팅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소유권 자체가 기존의 법적 소유권 개념과 호환이 되지 않고 기존 중앙체계가 디지털 소유권 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부분도 있기에 이 두 진영의 마찰이 어떻게 해결될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것입니다.
17.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나요?
현재의 체계는 당신의 자산을 국가의 자산으로써 인식합니다.
따라서 당신의 디지털 자산이 해외 누군가에 넘어간다면, 그에 대해 국가는 법적 규제를 적용하거나 세금을 부가하고 싶을 것입니다.
현재까지는 큰 움직임이 없으나 언젠가는 국가가 개입할 수도 있습니다.
애초에 암호화페, 디지털 화폐 자체가 기존의 중앙체계를 넘어서는 것인만큼 NFT도 그 연장선에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스비는 특정 국가가 아닌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운영하고 있는 커뮤니티에 지불하는 수수료이자 세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8. NFT가 디지털 아트가 아니라면 어느 다른 분야에도 적용되고 있나요?
현재로서는 게임, 음악, 블로그, 동영상까지 적용되고 있습니다.
19. 작품을 민팅했는데 팔리지가 않습니다.
NFT의 세계는 전통 예술계와 다르게 아티스트가 적극적으로 자신의 그림을 설명/홍보하고 콜렉터들과 교류해야 하는 곳입니다.
민팅 끝났다고 가만히 기다리기만 한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확률이 큽니다.
그래서 여기저기에서 자신의 작품이 왜 가치 있는지, 얼마나 예술적인지를 적극적으로 마케팅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트위터에서 컬렉터들과 관련 커뮤니티와 꾸준히 교류는걸 권장하며, 디스코드 활동을 자주 하시길 권장합니다.